[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똑똑 경찰관이 들렀다 갑니다. 안심하세요. 항상 곁에서 지켜드리고 있습니다.”최근 부여경찰서가 군민과의 직접 대면이 어려운 시간대의 범죄 취약지·농가·빈집 등에 경찰관이 순찰을 다녀갔다는 표시적 방범순찰카드(사진), 일명 ‘굿·폴 톡톡 카드’ 1만 매를 제작해 순찰활동에 활용하면서 농번기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큰 몫을 하고 있다.‘굿·폴 톡톡 카드’는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와 ‘폴리스(Police, 경찰)’, 그리고 대화를 주고받는다는 의미의 ‘Tok-Talk’를 합쳐서 명명한 것으로 부